( •ᴗ•)ノ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근하고 늦게까지 저녁을 못 먹은 날이었어요.더워서 그런지 오늘 냉면이 너무 먹고싶더라고여 너무 배는 고픈데 근처에 괜찮은 냉면집도 없고, 늦게까지 문 여는 곳도 드물어서 한참을 검색했죠. 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교동면옥 반야월점이었어요.원래는 갈비탕으로 유명한 집이라 냉면 맛은 기대 안 했는데, 배도 고프고 선택의 여지도 없어서 일단 들어가 봤어요. 지하철 각산역 근처라 접근성도 괜찮고,주차 공간도 넉넉했어요.외관은 깔끔했고,안에 들어서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반겨줘서 일단 기분부터 좋아졌죠.매장도 넓고 쾌적해서 혼밥하기에도 부담 없었어요. 특히 입구에 손씻는 곳이랑 커피머신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문은 고민 없이 육전 물비빔면 하나,그리고 먹다가 육전 소자도..